용과같이 시리즈 플레이후기

👄🐉용과같이(용같) 4 플레이타래 (사에지마 스토리)🐉👄

r563 2024. 12. 22. 17:56

~사에지마 스토리 시작~

사에지마 떡대 미쳣네 ㅋㅋ 왜 여성향 동인녀들이 탑으로 미는지 알거같기도함 그리고 눈알 2개 마지마 내겐 너무 낯설다

 

30돈데 덥다고 ㅈㄹ하는거보고 생각해보니까 이거 시대배경이 거의 40년전임 그리고 진심 노란장판 쩔음 약간 덤앤더머같은 느낌

 

분위기 좆창 ㄷ ㄷ
그나저나 리리가 마지마랑 동년배면 아키야마보다 10살은 족히 더 많은거아냐? 동안이었네

 

그리고 여기서 세대차이 존나느껴짐 여자더러 술사오라고 하니까 여자가 군말없이 냉큼 알겟다고 하고 사러가는거 돈도 동전 몇개 쥐어주고 사오라고함 (빵셔틀인줄) 근데 얘네 뭔가 무서운일에 가담할건가봄

>> 마지마가 "짧아도 10년" 이라고 하는 부분 너무 좋았다

 

ㄷ ㄷ너무 무섭긔

>> 지금 다시보니 그냥 거대 대장고양이로 보임 어떡함

 

이거 첫짤 약간 올드보이 영향받은 연출인듯 (100퍼 ...ㅋㅋ)

그렇게 혼자 18명 다 죽인 사에지마ㄷ ㄷ 이거 잡히면 무조건 사형감 아님? 이러면서 보는데

 

이제부터 이제 현시점인가봄

 

ㅈㄴ친절

 

도쿄에서 오키나와 형무소로 옮겨지는 사에지마

>> 덩치 ㅁㅊ

 

첫날부터 거한 신고식 치름

근데 저기 뒤에 팔짱끼고 지켜보는애는 이름 기억 안나는데 3에 나왓던 그 막판에 키류 칼찌르는놈 아님?

 

서비스컷 지렷누

 

교도관들이 더 쓰레기네 ㅋ

 

이거 너무 남성향 sm물 구도
근데 사형수들 기본적으로 다 빡빡이인데 왜 사에지마만 장발임?

 

헐 ㅋ 근데 저거 안에 또 다른 스토리가 있을듯

마지마가 그럴리가 없슴

 

새벽 1 시 탈옥 준비 완

진심 사에지마 괴력 미쳣음

>> 나 이런 괴력쓰는 사에지마 너무 좋다고 생각

 

하마자키보고 먼저가라고 하는 사에지마

이때 좀 뭉클햇다

>> 솔직히 하마자키 입장에선 걍 버리고 통수치면 그만인데 이걸...?! 아무래도 사에지마는 키류랑 속성이 너무 비슷함

 

이때 폼 미쳣다 나 오늘부터 사에지마 입덕한다

 

너무 힘들어서 손 미끄러져 추락위기 맞았는데 하마자키가 구해줌 탈옥동기 우정 ㅆㅅㅌㅊ

 

따거비엘 시작

 

크으 쿄다이

>> 허벌 쿄다이의 시작

 

야이 모텔이나 가라 게이새끼들아 근데 솔직히 포지션 상관없이 수요 존나없을듯

 

근데 얘 가슴팍에 있는거땜에 안죽었을거같은데 죽나?

~챕터 1 끝~

 

~챕터 2 시작~

하루카 너무ㅇㅖ쁨

 

이거 솔직히 서비스컷인듯

>> 개인적으로 여태까지 했던 용같 시리즈 중에 최 고 야한장면 top3 안에 든다고 봅니다

>> 이거보면서 사에지마의 25년간 참았던 성욕 어쩌구 그런 연출인거 느낌 그리고 하루카의 쇄골 위로 떨어지는 저 흐르는 땀방울은 사정의 은유적 표현으로 보였음 하루카 미자인데 해외 팬덤사이에서도 이런 연출 왜넣엇냐 지적도 많았던거로 기억하는데 사실 난 이런 장면들이 그 캐릭터의 특성을 잘보여준다고 생각해서 오히려 좋았다 (그리고 솔직히 꼴림) 사에지마는 본능을 억누를줄 아는 이성적인 남자라는 뜻 물론 저기서 선 넘었으면 범죄임 ㅋㅋ

 

싸버린 사에지마

 

키류 평소에는 씹눈새면서 이런거는 촉 개좋네 ㅋㅋㅋㅋㅋ

 

이거보니까 키류가 얼마나 절세미남인지 다시금 깨달을수 있음

>>지금 내 생각엔 공주는 사에지마야

그나저나 저렇게 정중하게 부탁하는데 바로 "거절하지" ㅇㅈㄹ하는거 진짜 보는 제3자가 다 민망

 

추해요 아저시들

 

키류야 무슨 자신감이냐

 

엉엉슨 감동받은 사에지마

 

갑자기 의상 완성된 사에지마

>> 다시봐도 이장면 너무 좋은이유 사에지마라는 캐릭터의 자상한 면모를 보여줌 어린아이한테 진짜 위협적이지 않고 부드러운 남자임 (씹덕버튼 발동)

 

밥 사러 간다는것도 구라고 사실 숨어서 잠복대기중이엇나봄

아 스토리 ㄹㅇ재미져

~챕터 2 끝~

 

~챕터 3 시작~
25년만에 상경햇더니 난리가 나잇음 적응이 안될만도 하다

 

존나 불도저처럼 들이대는 사에지마 진심 부담 그자체

 

황당

 

 

우냐 우네 살인마한테 서사주지 말랫는데 사에지마는 좀 주고싶다 (2d니까 봐주자)

 

저벅저벅

~챕터 3 끝~

 

~챕터 4 시작~

20살 인생 팔아 목숨걸고 승격시키려던 형님은 자아 잃어버린 늙은 노숙자가 되어버림

 

솔직히 이때 좀 슬펏다 ㅇㅈ

 

사에지마더러 도장에서 원생 육성하자고 함.. (ㄹㅇ 프린세스 메이커인줄 앎) 제자랑 술자리도 같이 함

 

하 옥상과 지하를 통해 목적지 도달하기
이거 땅바닥에서 경찰한테 잘못걸리면 계속 리셋됨 옥상 진심 개미지옥같고 겨우 빠져나갓는데 타이밍 개같이 경찰한테 잘못걸리면 처음부터 리셋됨 진짜 개빡쳐서 샷건 500번 친듯

>> 그래도 사에지마 좋아해서 참고 한듯 지금 생각해보면

 

그 목적지가 어디엿냐면,, 아지트임

아지트에 갓더니 마지마의 딸랑이가 깽판쳐놓고 사에지마를 기다리고 있었음

 

여기서 진지하고 멋진 사에지마 나옴

 

또 ㅈ같은 옥상과 시궁창 지하 지나서 밀레니엄 타워 입성..한 사에지마를 기다리고 있는건 마지마의 삼천궁녀들이었다

 

! ! ! ! ! ! ! ! ! ! (25년만에 만나는거임)

 

ㄷㄷ슨

마지마의 파워 간지 미쳣노

>> 키류한테 그랬던것 처럼 자신의 암컷 앞에서 권력과시하는 수컷마냥.....

 

BGM

Felix Mendelssohn - Wedding March ♬

 

사에지마 속으로

마지마 저새끼 왜저래 <할듯

 

몸의 대화 준비 완

 

여기서 마지마 고관절 좁은거 너무 좋다

 

그냥 모텔 가시라고요

 

사에지마 동공지진 남

 

솔직히 이때 마지마 리액션 귀여웠음 진짜 성우 싱크로율+연기력 개 ㅆㅆㅆㅆㅆㅆㅆㅅㅌㅊ

 

~사에지마 스토리 끝~

 

25년전 사에지마가 라멘집에서 18명 살인했던 그날의 마지마

 

쿄다이 비에루

 

20살때부터 이미 완성형 기존쎄엿던 마지마

 

이런 배경으로 마지마는 왼쪽눈을 잃게됨
(이때 피튀기는 모션이 진짜 갑이엿는데
캡처로는 잘 안보여서 아쉬움)
~사에지마 스토리 쿠키까지 진짜 끝~